디어유 공모분석

디어유 공모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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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개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계열인 (주)에스엠스튜디오스 지분 33%이상으로 최대주주로 있으며, 2대주주로는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19%로 있고, 모바일 어플레킹션 개발 및 운영의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인 버블서비스는 플랫폼 기반의 팬덤 비즈니스로 우수한 아티스트를 영입하여 프라빗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플랫폼의 확장을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확대 추진하고 있음.

 

▶ 사업개요

2017년 7월 4일 모바일 노래방 서비스 사업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후 2019년 메신저 서비스 앱 돈톡 및 우리은행의 위비톡을 개발한 (주)브라이니클과 합병하면서 (주)브라이니클의 기술력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접목시켜 Lysn(리슨) 이라는 아티스트 전용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런칭해었고, 2020년 2월 디어유 버블이라는 아티스트와 프라이빗한 메시지로 소통하는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주요 서비스는 버블이 있음.

 

버블 메신저는 아티스트 한사람과 나와 1:1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아티스트 한사람을 구독할때마다 매월 4,500원의 구독료를 내고 이용가능하며 해당 아티스트는 구독자인 사람에게 실시간을 담은 근황과 셀카사진, 음성파일 등 전송해주면서 팬들과의 유대관계를 더욱더 끈끈하게 만들 수 있음.

 

자료 : 전자공시시스템 디어유 지분증권신고서

디어유 회사의 제품별 매출을 보면 디어유 버블 메신저가 2020년 출시되어 압도적인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디어유 버블 메신저 하나로 2021년 반기 171억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자료 : 전자공시시스템 디어유 지분증권신고서

디어유 버블 제품의 매출을 보면 21년 반기기준 171억 매출 중 115억이 해외, 55억이 국내 매출로 매출에 대한 의존도는 해외로 높습니다. 국내 팬덤문화와 해외 팬덤문화가 다른점에서 해외 매출비중이 훨씬 높은것으로 판단됩니다.

 

▶ 손익분석

자료 : 전자공시시스템 디어유 지분증권신고서

2020년 디어유 버블 출시되면서 130억의 영업수익을 기록했지만 영업비용이 그이상 나와주면서 2020년까지는 순손실을 기록해줬지만 2021년 반기 184억의 영업수익 영업비용은 더 낮게 나와주면서 반기기준 순이익을 기록해주면서 흑자전환했기때문에 2021년 결산실적 또한 기대가 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위드코로나 시대로 전환되면서 성장할 경우 디어유 버블에 대한 실적들도 큰 폭으로 증가가 예상됩니다.

 

▶ 공모분석

 

신규상장일 11월 10일

상장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사측제시 공모가 밴드 18,000~24,000원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2,001.11:1

확정공모가 26,000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 5,718억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2,000:1을 넘어섰다는건 그만큼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는 것인데 아무래도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계열사인 (주)에스엠스튜디오스 최대주주로 2대주주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있어서 물량 배정받기 위한 치열한 경쟁으로 오버슈팅되어 26,000원에 확정된것으로 판단됩니다.

 

2021년 반기 기준 흑자전환 되었지만 반기기준 주당순이익 EPS 301원으로 공모가 기준 PER 86배로써 고평가 되어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신규상장 첫날 5,182,699주 지분율로는 23.56%로 유통물량 품절주에 해당될 수 있어 시초가 공모가의 100%인 52,000원으로 형성하고 상한가 기록 기대해볼 수 있을것같습니다.